애드릭스 마케이팅 부업 / 행복저축문화예술협회 /홍보마을 '분류 전체보기' 카테고리의 글 목록 (13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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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남열 시집 / 보통 사람 머리말 우리는 인생을 살아가며 보통사람으로 산다는 것 결코 쉬운 것이 아닙니다. 또, 어려운 것도 아닙니다. 높은데 있는 자신이 되는 것도, 낮은데 있는 자신이 되는 것도 아닌, 중간적인 경계에서 조화로운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것이 보통 사람의 모습입니다. 그 조화로운 삶이 쉽게 보이며 너무나 쉽기에 그리하여 얕잡아 보고 살려는 것이 사람입니다 매일 건너는 돌다리라도 살피며 사는 것 필요하며 꺼진 불도 다시 한 번 보려고 하는 마음가짐이 필요하지만 사람은 그러지 못하기에 자연스러운 마음과 조화로운 마음 갖기가 어려우며 보통사람 되기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우리 마음에는 수시로 싹이 돋는 오만한 생각이 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사람은 강인한 신념과 의지가 충만하기 때문에 그러한 생각 물리칠 수도 있.. 2023. 5. 27.
시인 김남열 시집 / 바람둥이 머리말 바람둥이는 바람처럼 한 곳에 머물지 않고 동가식서가숙의 마음으로 남녀관계가 복잡한 사람을 지칭하는 말입니다. 그래서 남자는 한 여성에게 머물지 못하고 여자도 한 남성에게 머물며 만족하지 못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바람둥이는 사랑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사람도, 사랑도 그에게는 하나의 도구입니다. 바람둥이의 사랑은 사랑이 아닙니다. 바람둥이의 사랑은 유희입니다. 바람둥이의 사랑법은 사람을 피폐하게, 영혼을 황폐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바람둥이는 관습과 도덕을 무너지게 만듭니다. 기존 질서를 파괴하는 원흉이 됩니다. 남녀의 순수한 사랑을 왜곡하기도 합니다. 바람둥이는 여러 가지 얼굴로 사람들을 유혹하며 사람들을 구렁텅이로 빠지게 합니다. 바람둥이는 정치, 경제, 문화 전반부에 걸쳐 있습니다. 간통법이 폐.. 2023. 5. 27.
시인 김남열 시집 / 바람이 분다 머리말 세상 사람들의 얼굴이 모두 다양하듯 사람들의 행동도 다양하다. 그 행동에 의해서 사람들의 인격과 인성이 표면으로 드러난다. 하나 같이 사람들 지금의 얼굴은 야만의 얼굴이다. 선한 얼굴이 아닌, 얼굴만 선한 모습을 한 사람이라기보다 야수의 모습 같다. 만나면 서로가 잡아먹을 듯 하며, 서로가 비난하고 험담을 하며 야수의 속성 그대로 드러내고 있다. 사회에는 사기꾼, 도박꾼, 정치꾼들이 득실거리고 바로 그들이 사회의 악을 일으키는 오염의 원흉이이 되고 있으며 세상 피폐하게 만들고 있다. 바람이 분다. 꾼의 바람 분다.세상이 꾼의 바람에 의하여 사람의 정신과 영혼이 혼탁해지고 있다. 세상의 망조는 멀리 있지가 않다. 바람이 분다. 그 꾼의 바람이 세상에 퍼지니 이것이 망조의 길이다. 미래의 희망이 될 .. 2023. 5. 27.
시인 김남열 / 도서 https://www.bookk.co.kr/kimhaun63 문학사랑의 부크크 커뮤니티 나 그리고 우리가 더불어 배려하며 살기를 원합니다. www.bookk.co.kr 2023. 5.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