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말
손아래지만 넓은 마음과 자애로운 마음 지닌 사람들이 있다. 그런 사람이라면 나이가 적고 많은 것이 중요하지가 않고 좋아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며 가까운 벗 하고 싶어진다.
타인이지만 내 그림자 같고 마음이 서로 소통이 되며 가슴으로 마음이 전해지는 나의 분신과 같은 의로운 사람도 있다. 그러한 사람은 인생을 살아가며 스승과 같은 사람이며 보배로운 사람들이다.
또한 세상을 살아가며 꽃과 같은 순수하며 아름다운 마음 가지고 함묵하지만 행동으로 삶의 참된 가치 보이는 사람도 주위에 있다. 그런 사람은 덕이 있고 실천궁행하는 사람으로서 사회에 귀감 되는 사람이다. 살면서 이러한 사람이 있음으로 인해 사회는 밝아진다.
시집 '나의 누이여 신부여 연인이여'는 내가 보는 맑은 거울 같은 사람들이다. 누이와 신부와 연인은 나의 자화상 같은 사람이다. 그래서 누이 같고, 신부 같고, 연인 같은 사랑의 마음을 지닌 사람들이 세상에 많아지길 꿈꾸며 그러한 사회가 미래에 희망인 사람이 밝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갈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저자.김남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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