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릭스 마케이팅 부업 / 행복저축문화예술협회 /홍보마을 '분류 전체보기' 카테고리의 글 목록 (35 Page)

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162

시인 김남열의 시집 "홀로서기" 머리말 인생을 살아가며 인간의 삶이란 어떤 모습 이라고 정확히 말을 못하며 살아간다. 그래서 삶에 대하여 과거도, 현제도 정의 못 내리는지도 모른다. 하지만, 삶이란 인간 스스로 홀로 수수께끼 문제의 해답을 찾아 가듯이 풀어서 해결한 수수께끼를 한권의 인생이란 책으로 엮으며 살아가는 것 같다. 살면서 제대로 하늘 한번 제대로 쳐다보지 못하고 살아가는 세상. 무엇을 위하여 그렇게 바쁘게 살아가는지. 어느 날 거울 속 내 모습을 본적 있는가? 웃음꽃 피어난 참 모습을 한번쯤 보고 사는 날이 있었던가? 아직도 티끌 뭍은 마음거울 그대로라면 살면서 제대로 한 점 하늘을 우러러 부끄러움 없이 살아간다고 말 할 수가 없을 것이다. 인연이 닿아서 이 세상에 왔다가 인연이 다되어서 홀로 떠나는 세상. 미련도 후회도 부.. 2022. 3. 17.
시인 김남열의 "인연이 닿아" 인연이 닿아 김남열 혹, 수 만 수 천겁의 윤회의 사슬이 전생의 인연 닿아 세상에 오는 천지의 축복이 내게 내려진다면 난, 흙이되어 오리라 누군가의 텃밭에서 누군가의 논에서 환경오염시키며 비료나 농약을 살포하며 배추나, 과일이나, 곡식을 키우지 않아도 식물이 신선하게 왕성히 자라나 사람들 식탁의 풍요를 제공하고 메뚜기와 풀벌레들이 자유롭게 살 수 있는 기름진 옥토沃土가 되어 오리라 그래서 세상에서 오염되지 않은 사람들이 진정한 흙내음 맡으며 배추잎을 벌레들이 깕아먹어도 ''지들도 살아야지''하며 초연하게 살아가는 자연과 동화하며 사는 사람의 텃밭의 흙이 되며 그리하여 대대손손 누군가 와서 살아간다 해도 산과 하늘과 개천과 동물과 식물과 인연이 닿는 모두가 오염되지 않고 살게 그런, 대우받는 흙이 되리라 .. 2022. 3. 17.
시인 김남열의 ''그 달'' 2022. 3. 1.
시집 반야심경 2022. 2.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