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말
공존은 균형이다. 공존은 조화의 균형이다. 공존은 적대적이지 않다. 공존은 대립적이지도 않는 것이다.
공존은 상호소통의 관계에서의 균형이다. 공존은 평화로운 모습이다. 세상은 공존의 땅이다. 사람과 사람이, 지역과 지역이, 나라와 나라가 서로 공존한다.
공존이 깨어지면 세상은 혼란하고, 전쟁과 투쟁과 싸움이 끊이지 않는다. 사람 개인의 공존은 중용이며, 중도의 사고이며, 중도의 가치를 통한 실천이다. 사람 개개인이 중용의 가치가 깨어지면 편협한 가치관에 의해 사회는 바르게 발전할 수가 없다. 그래서 그러한 가치관은 우리 실생활에 다 적용된다. 건강관련, 식생활, 문화전반부에 걸쳐서 다 해당된다.
이와 같이 중용의 가치에 의한 균형적 공존은 개인과 사회와 국가에 걸쳐 중요한 사상적 개념이다.
그러기에 우리는 공존이 개인과 사회와 국가의 평화를 유지하는 요인이라고 본다. 지금 세상이 공존의 질서가 무너지고 있다.
그 공존의 질서가 무너지면 세상의 인간에게 닥치는 것은 불행이다. 그러기에 공존의 질서가 무너지면 안 된다.
이것이 시집 '공존의 땅'을 줄판하게 된 계기다.
저자.김남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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