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62 월간뉴스 시인 2022년 7월호 [제31호] 2022. 7. 13. 시인 김남열의 '돈 있는 사람 몸조심해야 한다' https://youtube.com/shorts/SRoNO0HUrhA?feature=share http://aladin.kr/p/wP11W [전자책] 돈 있는 사람 몸조심해야 한다 머리말 brbr 세상 모든 사람이 자비로운 마음을 가지고 산다면 얼마나 좋을까. 세상의 모든 현상이 ‘인과율’에 의하여 돌아가지만 그 인과율의 중심에는 만물의 영장인 사람이 있다. 그러기에 www.aladin.co.kr 2022. 7. 10. 시인 김남열 [신간도서] [신간시집] 시인 김남열 http://www.yes24.com/Product/Goods/110556293 미치지 않으면 살 수 없다 - YES24 머리말미쳐보자, 미쳐보자, 제대로 미쳐보자빈자든, 부자이든 모두가 평등한 공중 권세 잡은 이든 그렇지 못한 이든어우러져 미쳐보자, 미쳐보자 그래서 미치되 제대로 미쳐보자 위선의 미소는 www.yes24.com http://www.yes24.com/Product/Goods/110521793 현대인의 병 불감과 고독 - YES24 머리말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있어서 가장 커다란 병은 불감과 고독이다. 그것이 생명 단축과 사망을 낳는다. 불감不感이란 사람이 어떤 대상이나 사물에 대하여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www.yes24.com http://www.yes24.. 2022. 7. 7. 시인 배경임의 '끄슬림' 끄슬림 배경임 몸에 티끌 묻은 것이 무엇인가 알면서 끄슬림이 무엇인가 몰랐던 내가 끄슬림이 무엇인가 비로소 알았다 거울 앞에 선 내 모습 바라보며 거울 속 비추어진 내 얼굴을 닦으면서 그 끄슬림이 바로 티끌이었다는 것을 2022. 5. 24. 시인 배경임의 '그 여인' 그 여인 배경임 멍 때리면 보살같은 얼굴 멍 때리지 않으면 깨살맞은 얼굴 아! 그 여인은 무슨 사연 있는가? 그를 보면 마음이 편안하다 그를 보면 꽃처럼 향기가 난다 보살같고,깨살맞은 그 여인 2022. 5. 24. 월간 매거진 2022년 6월[제5호] 2022. 5. 13. 월간 무극도교 2022년 6월[제1호] 2022. 5. 13. 월간 시인 김남열 2022년 6월[제3호] 2022. 5. 13. 월간뉴스 시인 2022년 6월[제30호] 2022. 5. 13. 월간 무애2022년 6월[제10호] 2022. 5. 13. 시인 김남열의 "불로초 사랑" 머리말 기다림에는 애절함과 설렘이 있다. 기다리는 것은 인내의 의지가 요구된다. 기다림 속에 만나면 기쁨보다 황홀감을 맛보게 된다. 기다리면 꽃이 봉우리 맸고, 그 봉우리가 꽃이 피면 그 꽃이 피는 소리마저 듣게 된다. 기다림은 고요와 적막이 동시에 깔린다. 고요와 적막 속에 피어나는 아름다움은 단순한 아름다움이 아니며 신성이다. 조급함과 불안함이 기다림을 외면하는 시대에, 주위에 진정으로 관심을 가지고 제대로 눈 돌릴 시간 없는 시대에 어디 제대로 하늘 한번 쳐다볼 수 있는 여의함이 있겠는가. 핸드폰이 하늘이며 땅이 되는 시대에 빠른 소통이 요구되며, 기다리는 것은 바보처럼 느끼게 되고 기다림의 미덕이 유폐되어 버린 까닭에 사랑도, 애정도, 기쁨도, 슬픔도, 눈물도 인간의 유희도 인간 이기의 빠른 목적.. 2022. 5. 9. 월간 시인 김남열 2022년 5월[제2호] . https://search.kyobobook.co.kr/web/search?vPstrKeyWord=%25EC%2597%25AC%25EC%2597%25AC%25EC%258B%25AC&orderClick=LAG 여여심 검색 - 인터넷교보문고 9,000원 [10%↓] 500원P search.kyobobook.co.kr 2022. 4. 25. 시인 김남열의 무언 無言 무언 無言 김남열 사랑은 말言 없어도 느끼게 하며 사랑은 말言 없어도 눈짓하게 하고 사랑은 말言 없어도 몸짓하게 하고 사랑은 말言 없어도 깊이를 말하고 사람은 말言 있으면 수 천리를 달아나고 사랑은 말言 없어도 가슴으로 안아주고 사랑은 자연의 품처럼 말言없어도 누구나 차별 없고 자연은 산자나 죽은 자나 자연은 부자나 빈자나 누구나 손짓하며 말없이 쉬었다 가라 하네 -시인 김남열의 시집"아웃사이더 도덕경" 중에서- https://search.kyobobook.co.kr/web/search?vPstrKeyWord=%25EC%2597%25AC%25EC%2597%25AC%25EC%258B%25AC&orderClick=LAG 여여심 검색 - 인터넷교보문고 9,000원 [10%↓] 500원P search.kyobo.. 2022. 4. 12. 시인 김남열의 "언어도단" [시인 김남열의 언어도단] 머리말 말은 말인데 말이 안 되면서 되는 말이 있다. 그러나 이것은 이해가 가지 않는 말이다. 즉, 말은 말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말하자면 과학적 논증에 의해 실제적으로 증명되어야 하며, 증명되지 않는 것은 말이 될 수가 없다는 것이다. 여기서의 과학적 논증 이라함은 철학적인 논리에 의한 증명이다. 하지만 세상을 살아가면서 우리는 이해할 수 없는 것들과 많이 접하게 된다. 그 이해 할 수 없는 것들을 신비하게 보기도 하고 불가사의한 의미로 말하기도 한다. 그와 같이 실질적 인간의 도구로서 증명되지 않는 것은 말할 수 없이 많다. 하물며 인간의 말 또한 그러하다. 생각으로 통하고 소통되어야 이해가 된다는 것이다. 그러나 생각으로 통하지만 소통 되지 않는 것들도 많이 있다. “.. 2022. 4. 11. [신간] 시인 김남열 시집 [신간] 시인 김남열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94426245 [전자책] 세월아 늙지도 않는구나 머리말brbrbr 인간의 본질적인 욕구는 무언가? 그것은 욕심이다. 없으면 채우려 들고, 채우고 나면 빼앗으려는 속상을 지닌다. 아무리 약육강식의 시대지만 타인에게 피멍들게 하며, 아프게 하며, www.aladin.co.kr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94116811 [전자책] 불로초 사랑 머리말brbr 기다림에는 애절함과 설렘이 있다.br 기다리는 것은 인내의 의지가 요구된다.br 기다림 속에 만나면 기쁨보다 황홀감을 맛보게 된다. br 기다리면 꽃이 봉우리 맸고, 그 봉우리.. 2022. 4. 11. [신간시집] 시인 김남열 산 [시집] 산 머리말 산으로 간다. 마음의 위안을 받으러 아니, 마음에 뭍은 티끌을 털로 간다. 구름 따라, 바람 따라, 그들이 온 길을 따라 마음껏 걸어본다. 만물의 영장이라고 불리는 인간이란 존재가 마음먹으면 어디로 못 가리. 허나 아주 가까이 접하고 있는 곳이 산이다. 건강을 위하여, 마음의 수양을 위하여, 마음을 다스리기 위하여 성현들이 쫒았던 발길 따라 나 또한 걸어 본다. 골짜기 물길 따라 오르며 손발을 적셔보기도 하고, 큰 고함 소리 한 번 질러보기도 하면서 마음속에 응어리진 미움과 증오와 질투와 시기로 오염되었던 몸과 영혼의 탁한 기운을 내 뱉어 본다. 머리에서 발끝까지 산의 기운을 뭍이며 몸과 마음을 하루쯤 산에 맡겨본다. 아니 때 묻지 않은 족적을 남겨본다. 인간이란 존재가 태어나서 사회.. 2022. 4. 8. {새 신간시집} 시인 김남열 [새 신간시집] 시인 김남열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94426245 [전자책] 세월아 늙지도 않는구나 머리말brbrbr 인간의 본질적인 욕구는 무언가? 그것은 욕심이다. 없으면 채우려 들고, 채우고 나면 빼앗으려는 속상을 지닌다. 아무리 약육강식의 시대지만 타인에게 피멍들게 하며, 아프게 하며, www.aladin.co.kr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94116811 [전자책] 불로초 사랑 머리말brbr 기다림에는 애절함과 설렘이 있다.br 기다리는 것은 인내의 의지가 요구된다.br 기다림 속에 만나면 기쁨보다 황홀감을 맛보게 된다. br 기다리면 꽃이 봉우리 맸고, 그.. 2022. 4. 6. {아름다운 선률} 시인 김남열 시집 [아름다운 선률] 시인 김남열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94426245 [전자책] 세월아 늙지도 않는구나 머리말brbrbr 인간의 본질적인 욕구는 무언가? 그것은 욕심이다. 없으면 채우려 들고, 채우고 나면 빼앗으려는 속상을 지닌다. 아무리 약육강식의 시대지만 타인에게 피멍들게 하며, 아프게 하며, www.aladin.co.kr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94116811 [전자책] 불로초 사랑 머리말brbr 기다림에는 애절함과 설렘이 있다.br 기다리는 것은 인내의 의지가 요구된다.br 기다림 속에 만나면 기쁨보다 황홀감을 맛보게 된다. br 기다리면 꽃이 봉우리 맸고, .. 2022. 4. 5. 이전 1 ··· 4 5 6 7 8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