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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생각하는 존재이다. 사람은 배움의 존재이다. 이 세상에 태어나서 학습을 통해서 경험을 통하여 사람은 배워나가는 것이다. 그리고 그 배움을 통하여 사람으로서의 가치 있는 것을 만들고 창조하며 발전시켜 나간다.
그것이 문화이며 문명이 되고 사람이 남기고 가는 유산이 된다. 이와 같이 사람은 생각을 통하여 그들만의 존재가치를 만들어 가며 존재의 의미를 느끼면서 찾아간다. 그러한 존재의 의미가 행복이며 그 행복의 가치가 사랑이다. 그와 같이 사람으로서 나는 생각한다. 그래서 나는 존재하며 살아간다.
나는 생각한다. 그런고로 내가 누군지 알아야 한다.
나는 생각한다. 그런데도 내가 아는 것 모르고 산다.
나는 생각한다. 그런데도 날 모르고 사는 것 무지다.
나는 생각한다. 그런고로 내가 안다는 것 위대하다.
나는 생각한다. 그런고로 내가 안다는 것 행복이다.
나는 생각한다. 그런고로 나의 행복이란 축복이다.
그래서 나는 생각한다. 그래서 존재한다는 것은 사람으로서 세상에서 사명을 다하며 살아간다는 존재의 의미를 부여하는 대명제이다.
저자. 김남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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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생각하며 행동하는 존재이다. 사람의 행동은 모든 생각에 의한 것이다. 그러나 인생을 살아가며 어떠한 생각을 가지고 사느냐 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것은 한 번 마음먹은 생각이 인생을 살아가며 자신의 인생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사람은 생각에 의해 마음도 살찐다.
그 마음의 살은 욕구에 의한 탐욕의 살이다. 그 탐욕의 살에 의하여 생각도 경직화되고 육신도 둔감해진다.
또, 마음에 살이 찌면 몸도 살이 찐다. 인간은 인간의 의지에 의해서 세파를 극복해 나가지만 마음에 살이 찌면 있는 그대로 편리를 추구하며 살려고 한다. 그래서 마음에 살이 찌면 빼도록 해야 한다. 그것의 시작은 채운 마음을 비움으로부터 출발한다. 비우게 되면 마음의 살도 빠진다.
그래서 마음의 살이 빠지면 이해심이 깊어지며 자비로운 마음이 생기게 된다. 진정한 이해와 자비는 마음의 살이 빠질 때 생긴다. 마음의 자비와 이해는 마음의 살이 빠지며 진정한 마음의 가난이 무엇인가? 마음의 나눔이 무엇인가. 깨닫게 되고 사랑도 마음의 가난이며 한편으로 마음의 풍요로움임을 알게 한다.
따라서 마음에 살이 빠지고 마음이 날씬하면 몸도 날씬해진다. 그러므로 마음이 날씬해지기 위해 사람은 노력하며 스스로 수신修身적 앎을 배워가야 한다.
그리고 의지에 의한 노력과 수신修身적 배움이 인생을 가치 있게 해주며 인생을 확연하게 만들게 하는 거울임을 알게 한다. 그래서 마음이 날씬하면 몸도 날씬, 생각도 날씬하게 육신 건강과 정신 건강을 있게 만든다.
저자. 김남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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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들이 사는 행복한 세상을 꿈꾸며 모든 세상 사람들이 시인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시는 세상이며 시는 삶을 얘기합니다.
시는 생활이며 인생을 그릴 수가 있습니다.
시는 세상을 그림처럼 그릴 수가 있습니다.
시는 자연에서 들리는 새소리이며, 강으로 흘러가는 물소리이며, 꽃이 피고 바람 부는 세월을 그려갈 수가 있습니다.
사람들이 형상화할 수 있는 모든 것은 그것이 무형이든지, 유형이든지 시로써 말할 수가 있습니다. 시는 사람들의 몸과 정신을 맑고 밝게 살찌우는 그래서 정신적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하는 것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시인이 되는 세상은 아름답다고 봅니다.
시를 쓰는 사람들의 영혼이 이슬처럼 영롱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시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이 공감을 가지며 그 시로 인하여 사람들의 아름다운 마음이 전이되며 순수하게 됩니다. 삭막하고 거친 세상 사람들이 정감 있고 순수한 마음과 아름다운 생각과 사랑 마음 가득하길 바라며 동인 시집이 출간되게 되었습니다.
저자. 김남열 과 1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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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는 군중이 모여 힘이 되어 가는 세상으로 변하였다. 명분이 있거나 없거나 할 것 없이 집회라는 형식 가지며 모인다.
그러나 집회라는 형식의 군중의 집회는 너무나 개인주의가 팽배하다. 그러한 개인주의는 군중 속에 개인이 고독을 느끼는 계기가 되었고 집단 속의 개인인 집단 개인주의가 생기게 했다.
그러나 사회는 집단적인 개인주의가 힘을 발휘한다고 하지만, 사회의 발전에 질적이며 양적인 발전에 크게 공헌을 하였는지는 현실을 볼 때는 그렇지 못 한 듯 느껴진다.
군중은 물이나 불과 같다. 너무나 빨리 끓었다 식는 물과 같고 너무나 빨리 타다가 끄지는 불과 같다. 하지만 너무나 차가운 사람들이나 너무나 뜨거운 사람들은 사회 발전을 위해 크게 기여하지를 못 한다. 군중들이 모였다가 흩어지는 행동이 그렇게 너무나 차갑거나 뜨겁다 특히, 누군가의 목적 위해 군중심리를 이용하여 수단이 될 때에 그러하다. 그러한 군중은 들놀이나 박수부대가 되며 사냥꾼이 되어 활용가치가 사라지게 되면 토사구팽 당하게 되든지 먼지처럼 흩어지게 되며 파도에 휩쓸려 버리는 모래성과 같이 되어 버린다. 이렇게 집단적 개인주의는 폭력적이며 약한 개인의 결핍의 심리를 무리라는 덩어리를 통해 힘을 가지려는 것이기에 군중의 함성이 수단이 될 때에는 차갑거나 뜨겁다. 그리고 군중이 모였다 돌아서 뿔뿔이 흩어지면 개인이 되기에 외롭다. 그래서 군중 속 나는 고독하다 군중 속에 너는 너이고 군중 속에 나는 나이다. 군중 속에 우리는 없다. 군중 속에 개인만 있고 결핍 되어 있는 불안전한 힘의 무리들이기에 바람이 불면 흩어지는 허공 속의 티끌 과 같다. 그러기에 언제나 나는 군중 속의 고독을 느낀다.
저자. 김남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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